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본사에서 ‘하반기 기관장 주재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해 미래 대비 혁신 노력을 강화하고 보다 높은 정부3.0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12개 소속기관장을 비롯한 본사 각 부서장 이상이 참석해 상반기 대외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정부3.0’ 주요 추진 실적 및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하반기 주요 계획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영환경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응 방안 마련 및 해운경기 침체를 이겨낼 신성장 동력 발굴에 대해 논의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주력했다.

공단 장만 이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미래를 대비하는 혁신 노력을 강화하고, 무한한 자원과 가능성을 품고 있는 해양환경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여 국민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