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한·미 해양보호구역 공간계획 교육’ 실시
KOEM, ‘한·미 해양보호구역 공간계획 교육’ 실시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5.07.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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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해양대기청 전문가 초빙, 양국 해양보호구역 공간계획 정보 공유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한·미 해양보호구역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고 전했다.

미국해양대기청(NOAA) 전문가를 초빙해 이뤄진 이번 교육은 해양보호구역 공간계획 수립에 대한 이론교육 및 참가자가 직접 모의 공간계획을 수립해 볼 수 있는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소규모 실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한 것이 이번 교육의 특징이다.

미국 해양대기청 전문가인 Ms. Rocio Lozano는 “이번 교육은 한국과 미국의 해양보호구역 공간계획 정보공유의 장으로, 해양보호구역의 지속가능한 보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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