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청렴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내부 부패발생요인 사전 예방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공단의 부패취약분야와 주요사업의 비리행위를 감시하는 자체 청렴모니터링단 ‘청렴지킴이’를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렴지킴이는 각 부서별 청렴전담조직원 37명으로 구성되며, 공단 주요사업의 집행과정과 예산의 위법·부당 집행여부를 자체적으로 모니터링해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모니터링 과정에서 발견된 개선사항은 공간의 정책에 적극 반영해 공단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청렴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청렴지킴이 운영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 내부 부패발생요인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청렴선도 기관으로 위치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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