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경제사업부문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영섭 경제상임이사와 직원들은 지난 9월 17일 강원도 양양군수협 기사문어촌계를 방문해 불우가정 7곳에 성금을 전달하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2005년부터 기사문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어온 수협 경제사업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에서 모은 성금으로 매년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을 실천한 경제사업 임직원들에 대해 기사문어촌계원들은 감사의 뜻과 함께 지금과 같이 돈독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자는 바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