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업종 및 수출비중 50% 이상 제조업종 대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공평식)은 고부가가치 물류단지로 조성될, 포항항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할 우수 기업을 내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부지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895번지로 면적은 9만 886㎡이며, 신청자격은 물류업종 및 수출비중이 50%이상인 제조업종(중소기업30%, 중견기업 40%)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http://pohang.mof.go.kr) 공지사항에 공고되는 포항항 배후단지 1-1단계 입주기업모집 안내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포항항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통해 신규 화물물동량 5만TEU와 약400여명의 고용창출 등이 전망됨에 따라 침체된 국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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