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원정대’ 지원율 11:1 기록
’유라시아 원정대’ 지원율 11:1 기록
  • 이형근 기자
  • 승인 2015.06.0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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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아이돌가수 등 다양한 계층 참여
▲ '유라시아 원정대'가 젊은층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외교부와 코레일이 공동주최하는 ‘유라시아 원정대’ 지원률이 11대 1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라시아 원정대’는 7월 14일부터 8월 2일까지 러시아, 중국, 몽골, 폴란드, 독일 등 5개국 10개 도시를 방문하는 행사다.

외교부와 코레일은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신청자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70명 정원에 763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 461명, 여성 302명이다.

특기 사항은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8개국 재외동포와 외국인과 대학교수, 시인, 아이돌가수, 성악가, 마술사, CF모델, 연극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가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코레일은 6월 4일 1차 서류심사 통과자를 발표하고 5일과 6일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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