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2천억규모 매물놓고 상담과 전문서비스 제공과 매각 등 상담
국토교통부는 14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 제1차 종전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종전부동산이란 지방이전 공공기관이 보유한 수도권 소재 사옥을 부르는 말이다.
이번 설명회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 젠스타가 주관하는 행사로 용산이나 마포, 종로 등에 입주 하거나 숙박시설 등으로 개발할 수 있는 지방이전 공공기관 사옥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설명회 참가사는 개인투자자를 비롯해 건설사, 시행사, 자산운용사, 금융사 등 기관투자자 300명을 초청해 매각 대상 부동산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소개하는 부동산은 1조 7천억 규모로 매각 일정, 가격, 지리정보, 거래정보 등 최신 정보를 제공받고 통합 상담부스를 통해 종전 부동산에 대한 상담과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며 매각기관과 개별상담도 이뤄진다.
이날 성명회에는 젠스타 리서치팀 책임연구원 류강민 박사가 ‘오피스 및 주택시장 동향’ 특강을 진행하며 향후 종전 부동산 취득후 부동산 시장상황에 대해 예측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투자설명회를 앞으로 3회 더 개최하며 용도지역 변경 등 입지 규제 완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신속한 부동산 매각을 위해 효과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종전부동산이란 지방이전 공공기관이 보유한 수도권 소재 사옥을 부르는 말이다.
이번 설명회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 젠스타가 주관하는 행사로 용산이나 마포, 종로 등에 입주 하거나 숙박시설 등으로 개발할 수 있는 지방이전 공공기관 사옥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설명회 참가사는 개인투자자를 비롯해 건설사, 시행사, 자산운용사, 금융사 등 기관투자자 300명을 초청해 매각 대상 부동산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소개하는 부동산은 1조 7천억 규모로 매각 일정, 가격, 지리정보, 거래정보 등 최신 정보를 제공받고 통합 상담부스를 통해 종전 부동산에 대한 상담과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며 매각기관과 개별상담도 이뤄진다.
이날 성명회에는 젠스타 리서치팀 책임연구원 류강민 박사가 ‘오피스 및 주택시장 동향’ 특강을 진행하며 향후 종전 부동산 취득후 부동산 시장상황에 대해 예측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투자설명회를 앞으로 3회 더 개최하며 용도지역 변경 등 입지 규제 완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신속한 부동산 매각을 위해 효과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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