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개통앞두고 전분야 품질 및 안전성 시험 개시
철도시설공단 수도권 본부는 17일부터 신분당선 정자~광교간 연장선구간에 시험차량을 투입해 공종별 시험을 시작했다.
이번 점검은 전 분야에 대한 품질과 안전성 시험을 목적으로 한다.
이 노선은 2016년 2월 개통 예정으로 성남시 정자동에서 수원시 이의동까지 12.8km를 연결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공정률은 85%까지 진행되고 있다.
공단은 “현재 정거장을 제외한 본선 터널구간 공사가 대부분 완료됐다”면서 “개통후 광교지구에서 서울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시간 단축이 가능하고 용인 및 수원 서북부 지역과 수도권 철도 네트워크가 연결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점검은 전 분야에 대한 품질과 안전성 시험을 목적으로 한다.
이 노선은 2016년 2월 개통 예정으로 성남시 정자동에서 수원시 이의동까지 12.8km를 연결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공정률은 85%까지 진행되고 있다.
공단은 “현재 정거장을 제외한 본선 터널구간 공사가 대부분 완료됐다”면서 “개통후 광교지구에서 서울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시간 단축이 가능하고 용인 및 수원 서북부 지역과 수도권 철도 네트워크가 연결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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