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우리은행과 양해각서 체결
대한주택보증, 우리은행과 양해각서 체결
  • 이형근 기자
  • 승인 2015.04.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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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실무자간 일대일 방식으로 매칭해 노하우 공유 추진할 예정
▲ 대한주택보증은 7월 공사화를 앞두고 6일 우리은행과 “기금총괄업무 이수관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한주택보증은 6일 우리은행과 “기금총괄업무 이수관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이번 양해각서로 우리은행과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하고 기금총괄업무의 노하우를 제공받게 됐다.

주요 내용은 기금총괄업무 이수관, 자료협조, 전산시스템 구축 및 병행 테스트 등으로, 양 기관의 실무자를 일대일 방식으로 매칭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대한주택보증은 1월 주택도시기금법이 제정되면서 7월부터 공사로 전환되는 만큼 주택도시기금을 전담운용하게 됐다.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기금전담 운용체계 구축을 위해서 현 총괄수탁은행인 우리은행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산 114조의 주택도시기금을 전담운용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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