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노우’ 효과 추가해 내달 4일 개막
따뜻한 날씨와 함께 찾아온 봄 관광 성수기를 맞아 여수세계박람회장이 다양한 볼거리로 새단장을 마쳤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와 2012여수세계박락회재단은 빅오쇼를 비롯한 박람회장 내 관광문화콘텐츠를 내달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장에는 빅오쇼 이외에도 △미래해양과학콘텐츠로 구성된 박람회 기념관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과 전망대가 설치된 스카이타워 △다양한 해양생물과 매력적인 쇼가 가득한 아쿠아리움 등 각종 교육문화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또한 박람회장은 5개 국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 등 다양한 규모의 회의시설 및 전시장을 구비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해상케이블카 등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해 회의와 행사의 적격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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