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수협보험 연도대상’에 이현순, 조용준 씨
‘2014 수협보험 연도대상’에 이현순, 조용준 씨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5.03.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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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포·제주어류양식·대천서부수협 그룹별 1위 영예
▲ ‘2014 수협보험 연도대상’ 평가결과 연도대상 주인공으로 이현순(사진 앞 왼쪽 ) 경기남부수협 상무와 조용준 수협은행 강남지역본부 성남지점 과장이 선정됐다. 특히 이현순 상무는 2002년과 2010년, 2012년, 2013년에 이어 2014년도 다섯 번째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사진은 지난해 수상 장면.

‘2014 수협보험 연도대상’ 평가결과 개인부문 41명, 단체부문 30개소가 선정됐다.  영예의 연도대상 주인공으로 이현순 경기남부수협 상무와 조용준 수협은행 강남지역본부 성남지점 과장이 선정됐다.

특히 이현순 상무는 2002년과 2010년, 2012년, 2013년에 이어 2014년도 다섯 번째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으며, 조용준 과장은 2014년도 이달의 챔피언을 2회 수상하는 등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첫 연도대상 수상의 쾌거까지 달성했다.

영업실적과 영업환경, 사업목표 등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하는 회원조합 단체부문에서는 성산포수협(A그룹), 제주어류양식수협(B그룹), 대천서부수협(C그룹)이 각 그룹별 1위로 2년 연속 선정됐다.

회원조합 영업점 부문에서는 성산포수협 고성지점, 강릉시수협 본점, 서산수협 태안지점, 경기남부수협 동수원지점, 남해군수협 창선지점, 경기남부수협 천천동지점, 근해안강망수협 일신지점, 경기남부수협 조암지점, 완도금일수협 진월동지점, 경기남부수협 대치동지점이 각 그룹별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중앙회 영업점부문 1위로는 성남지점이 선정되었고 공제보험지부 부문 1위 자리는 충청공제보험지부에게 돌아갔다.

수협보험 관계자는 “여러 현장을 누비며 열과 성을 다하는 임직원이 있었기에 현재의 수협보험이 있는 것” 이라며 “수협보험의 성장에 기여를 한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15년에는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 등으로 질적 성장을 도모해 더욱 탄탄한 수협보험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2015년의 비전을 밝혔다.

한편 수협보험 연도대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올해 사업 목표 의지를 다지는 ‘2014 연도대상 시상식 및 2015 수협보험 전진대회’는 내달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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