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역사의 유러피언 정통 맥주 ‘바바리아’
300년 역사의 유러피언 정통 맥주 ‘바바리아’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5.02.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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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바바리아의 시그니쳐 브랜드 스윙켈스(Swinckels) 국내 선보여

▲ 바바리아(Bavaria)의 스윙켈스(Swinkels)는 용 몰트 하우스에서 몰트를 직접 가공하고 천연 미네랄워터를 사용하는 등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해 최고품질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주류 전문 기업 아영FBC는,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네덜란드 맥주기업 ‘바바리아(Bavaria)’ 社의 시그니쳐 브랜드 스윙켈스(Swinckels)를 국내에 선보인다.

1680년 네덜란드의 작은 마을에서 탄생해 스윙켈스(Swinkels) 가문에서 7대째 운영 중인 ‘바바리아’는 가문의 독특한 레시피와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독립맥주 제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전용 몰트 하우스에서 몰트를 직접 가공하고 천연 미네랄워터를 사용하는 등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해 최고품질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바바리아’의 ‘스윙켈스’ 맥주는 2007년 ‘스윙켈스’ 7대가 운영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슈페리어 필스너 맥주로 풍부하고 신선한 과일 향과 쌉쌀하고 독특한 홉(hop)의 향기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향긋하면서도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특히, ‘바바리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맥주의 중요 요소 중 하나인 물은 까다로운 검사를 거친 ‘미네랄워터’만을 사용하여 목 넘김이 매우 부드럽고 순수하다. 또한, 보틀 디자인은 패키지 디자인 어워드인 ‘펜타워드 2007’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심플하지만 스윙켈스만의 고급스러움을 담고 있다.

‘바바리아 프리미엄’은 금빛 컬러와 시원한 맛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필스너 타입으로 은은한 과일 향과 쌉쌀한 호프의 향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8.6 오리지널’은 알코올 함량이 8.6%로 도수가 높지만 곡물의 고소한 향과 달콤함을 조화롭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블론드 맥주이다.

바바리아 관계자는 “ ‘스윙켈스’를 포함해 ‘바바리아’ 브랜드의 제품들은 엄격한 관리 감독 하에 완벽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며 “앞으로 ‘바바리아’는 획기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맥주 시장을 점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바리아’ 맥주 4종은 전국 와인나라 직영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해 세계맥주전문점 와바(WAR BAR), 통파이브, 맥주마트 등 전국 주요 맥주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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