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명품 한우인 ‘녹색한우’만을 사용하는 정통 스테이크 레스토랑 ‘스테키(Steki)’가 이태원 경리단길에 문을 열었다.

땅과 물이 살아 숨 쉬는 녹색의 땅, 전라남도 청정지역에서 키운 한우 브랜드 ‘녹색한우’와 협업을 통해 육질부터 남다른 스테이크 맛을 선보이는 ‘스테키(Steki)’는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는 물론 파스타와 샐러드, 그릴 야채 등의 사이드 메뉴도 함께 맛 볼 수 있다.

등심과 안심은 물론 채끝 등심과 티본·엘본 스테이크 등의 스테이크 메뉴는 부위 마다 건조 숙성으로 고기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드라이에이징(dry aging)과 부드러운 맛의 웨트에이징(wet aging)을 선택 할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을 고스란히 머금은 한우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스테키(Steki)’만의 매력이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스테키(Steki)’는 총 52석의 좌석이 마련돼 있으며, 오픈 키친이 보이는 바에서 캐주얼하게 즐기거나 우아한 커튼으로 차단된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특히, 서울 타워가 올려다 보이는 테라스 뷰는 올 봄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한다.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 장소는 물론 서울타워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로맨틱한 연인과의 디너 타임을 원한다면 맛과 분위기를 겸비한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스테키(Steki)가 어떨까?

스테키(Steki)에 대한 문의와 예약은 02-794-0127로 하면 되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