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가깝고 편하게 다가가는 정읍역으로 태어나
호남고속철도 정읍역사가 13일 05시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정읍역사는 연면적 4천303㎥ 규모에 하루 4천 24명이 이용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게다가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과 태양열 발전, 승강설비 (엘리베이터 6대, 에스컬레이터 12대)를 갖췄으며 장애인협회 등 실제 역사이용객이 참여해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공단은 코레일, 지자체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차장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역사 후면까지 선상 연결통로를 연장하는 등 접근성을 높였다.
공단은 “3월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정읍까지 1시간 18분에 이용가능하고 지역간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면서 “관광객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읍역사는 연면적 4천303㎥ 규모에 하루 4천 24명이 이용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게다가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과 태양열 발전, 승강설비 (엘리베이터 6대, 에스컬레이터 12대)를 갖췄으며 장애인협회 등 실제 역사이용객이 참여해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공단은 코레일, 지자체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차장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역사 후면까지 선상 연결통로를 연장하는 등 접근성을 높였다.
공단은 “3월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정읍까지 1시간 18분에 이용가능하고 지역간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면서 “관광객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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