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이웃돕기 경매행사로 새해 시작
BPA, 이웃돕기 경매행사로 새해 시작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5.01.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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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주년 기념 아름다운가게 경매 오는 16일 개최


부산항만공사가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창립 11주년을 기념하며 새해를 시작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수협은행, 한진해운(주)와 공동으로 이웃돕기 기증물품 경매행사 ‘BPA와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 경매’ 행사를 오는 16일 본사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날 발생하는 수익금은 지난해 아름다운가게 물품 판매 수익과 합해 지역 장학사업과 아름다운가게 사회공헌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10주년 행사에 이어 매년 창립기념 주요 행사로 사회공헌활동을 정례화해 항만 관련 업·단체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매물품 접수는 부산항만공사 동반성장팀에서 5일부터 13일까지 접수받으며 기부를 원하는 관련 기관(업) 및 개인은 공사 창조경영팀(051-999-3062~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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