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경력단절여성 채용에 앞장서
대한주택보증, 경력단절여성 채용에 앞장서
  • 이형근 기자
  • 승인 2014.12.30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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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0시간 시간선택제로 일, 육아 병행 배려
대한주택보증이 경력단절여성 지원에 나섰다. 대한주택보증은 올해 채용하는 고졸채용인원 13명 가운데 3명을 경력단절여성 (이하 경단녀)로 충원했다.

이번에 채용되는 인원은 하루 4시간 주당 20시간 근무하는 정규직 신입사원이며 인턴기간은 없다.

서류와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선발된 3명은 31일 부터 근무하며 육아, 가사를 고려해 거주지 인근에서 근무하게 된다. 대한주택보증은 내년에도 3명의 시간선택제 경단녀를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2015년도 대졸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인데, 26명 채용에 4,700명의 지원자가 몰려들어 1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장애인과 취업보호대상자, 지역인재 할당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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