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화재 진압 및 구조 수색
독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화재사고가 일어나 4명이 실종되고 1명이 사망했다. 해양경비안전본부는 30일 오전 5시 13분경 독도 북동방 5해리 부근 해상에서‘103 문성호’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문성호는 제주선적 29톤으로 한국인 7명과 외국인 3명 등 10명이 승선하고 있었다. 실종된 4명은 한국인 선원 2명과 베트남인 선원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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