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KR거듭나기' 행사 개최
철도시설공단 'KR거듭나기' 행사 개최
  • 이형근 기자
  • 승인 2014.12.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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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일 이사장, "청렴은 조직의 사활이 걸린 가치"라며 강조


철도시설공단은 29일 대전본사에서 강당에서 ‘KR 거듭나기’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이날 행사에서 철피아 오명을 씻어내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 1부에서 샌드 아트로 표현한 2014년 공단의 모습과 미래비전의 모습 그리고 2015년 청렴실천사항에 대해 짚어본 다음 발굴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공단은 지난 7월 ‘철도신뢰회복미래발전 TF’를 발족하고 공단 전 분야의 업무처리 절차 및 제도의 모순점과 조직문화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4개 분야 33개 과제를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공단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윗물 정화운동’의 하나로 간부진 청렴연수원 입소교육, 임직원 행동요령 ‘KR인 클린 10훈’ 제정, 배표와 제 3자 입장에서 청렴을 바라보는 청렴 상황극 시행 등 청렴 문화 내실활 운도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강영일 이사장은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조직의 사활이 걸린 가치” 라면서 “새해에는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의 역량을 최대 결집하고 국민의 공복으로 국민 교통편의 증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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