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 인천지역 골프꿈나무 ‘키다리 아저씨’
SL공사, 인천지역 골프꿈나무 ‘키다리 아저씨’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4.12.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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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골프협회 등록선수 및 지역 골프꿈나무 무료라운드 지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사장 송재용)는 지난 5월부터 인천시골프협회소속 아마추어 등록선수와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초·중·고교 골프선수들에게 무료라운드를 지원하며 인천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SL공사는 지난해 전국체전과 인천AG대회 무료지원, 인천AG 국가대표 골프선수들을 위한 연습장소 제공, 인천시장기 학생골프대회 지원 등 인천지역의 열악한 훈련여건을 뒷받침하며 지역 골프발전에 지여하고 있다.

이번 꿈나무육성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와 학부모들은 “꿈나무 학생들이 무료 라운드 기회로 기초를 탄탄히 하고 기량이 향상돼 각종 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일궈내고 있다”며, 드림파크CC의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올해 인천AG 골프 경기가 열린 드림파크CC는 9년에 걸쳐 약 6,300만 톤의 쓰레기가 매립된 제1매립장에 조성된 골프장으로 친환경 대회의 대명사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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