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국민이 만든다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국민이 만든다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4.11.19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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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더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은 ‘더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를 구축하기 위한 경영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오는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본사 김천혁신도시 이전과 함께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는 의미로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고속도로 이용안전에 기여하는 방안’,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고속도로 서비스 개선과제’ 등 경영전반에 대한 사항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3명(각 50만원), 장려상 6명(각 30만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는 공사의 ‘국민중심 경영’ 실천과제에 적극 반영하고, 직원 대상 특별제안 공모도 함께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서비스, 제도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한 국민 신뢰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로공사는 지난 1월에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방법 개선, 테마휴게소 등 지역특색 반영 등 8건의 국민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해 고객 서비스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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