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개 스타벅스 플래너 전국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전달
스타벅스가 연말을 맞아 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 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나누며 한국 진출 15번 해를 뜻 깊게 마무리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파(대표 이석구)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2015 스타벅스 플래너 1,500개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전국의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전달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전국 700여 매장에 ‘1년 간의 여정’을 주제로 선보인 2015 스타벅스 플래너는 내달 초부터 1,500명의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발적 급여 공제 임직원 기부 캠페인인 ‘희망 배달 캠페인’을 통해 초록우산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신세계 백화점이 따뜻한 마음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3년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비롯한 전국 90여개 NGO단체를 통해 나눔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플래너 7,000여권을 선물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신세계 그룹과 희망배달 캠페인을 펼쳐 올해 10월까지 총 14억 8, 400만원의 기부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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