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모금 행사 통해 수익금 전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스타벅스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많은 이들과 따듯하게 보내기 위한 모금 행사를 펼쳤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지난 11일 서울 대학로 커뮤니티 스토에서 크리스마스 나눔 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날 초청 받은 30여명의 고객들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제품을 경험해보고, 바리스타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공유하고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연계 NGO 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음료, 원두, 비아 등 크리마스 상품1개 당 15원, 플래너는 1권 당 150원을 사회공헌 활동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적립 목표 금액 총 1억 5,000만원의 수익금을 연계 NGO와 함께 전국 스타벅스 매장 인근의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대학로점 커뮤니티 스토어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올해 개점 15주년을 맞아, 지난달 1일 매장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국내 청년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오픈한 매장이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