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첫 관람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고객 초청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수협은행은 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 우수고객(VIP) 50명을 초청, 함께 영화를 보고 만찬을 즐기는 문화행사를 가졌다.
수협은행은 고객과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고객 초청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영화 행사는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수협은행은 이 행사를 위해 쇼파 형태의 고급 좌석이 갖춰진 특별관(50인석 규모)을 대관했으며, 고객은 각 영업점으로부터 추천받았다.
수협은행 이길동 수석부행장은 “이번 행사는 수협은행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우수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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