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6일 aT센터,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물, 지하수’
전국의 지하수 담당 지자체 공무원, 학계, 업계, 지하수 조사전문기관, 한국지하수지열협회 등 지하수 전문가가 총출동하는 국내 최대 지하수 행사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K-water와 ‘Groundwater Korea 2014’를 공동으로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물, 지하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하수 정책 및 건강·안전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지하수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정보공유와 효율적인 지하수 개발 및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하수 보전·관리에 기여한 지자체, 학계 및 업계의 업무유공자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되며, 지하수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체 홍보관 운영으로 신기술 장비전시 등을 진행해 홍보와 정보교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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