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신임 이사장 취임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신임 이사장 취임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4.10.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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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운항부장, 스톰지오(주)대표이사 역임한 선박관리 전문가

▲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신임 이사장이 27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27일, 목익수(57․睦益洙) 전 스톰지오(주) 대표가 선박안전기술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목익수 신임 이사장은 지난 1981년 현대상선에 입사, 현대상선 운항부장 등을 지내고 유코카캐리어스(주) 운항본부장, 웰헴슨그룹 법인장, 해영선박(주) 이사, 스톰지오(주)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30여년간 선박관리 및 경영 전문가로서 일해 왔다.

특히 최근 국가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선박 안전 확보와 새로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선박관리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목익수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선박 안전 확보와 새로운 안전 문화의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공단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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