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의 이익, 조합원과 지역경제에 환원
[현대해양]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1일까지 2024 갑진년 설을 맞이하여 관내 조합원을 대상으로 환원사업과 어촌계 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조합원 986명에게 약 30만 원 상당의 갈치와 김이 조합원 복지사업으로 조합원들에게 환원되었으며. 해당 품목은 각 어촌계에 전달되었다.
또한, 김 조합장은 현장과 운영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어촌계 현장과 총회에 직접 방문했다. 김 조합장은 각 어촌계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간담회를 통하여 “협동조합의 본질은 더불어 사는 삶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지역 사회 복지를 위하여 조합 내의 이익은 조합원과 지역경제에 환원되어야 한다.”고 그간의 소신을 밝혔다.
김 조합장은 취임 이후 전국 수협 가운데 최고 수준의 지도사업비를 편성하여 조합원들에게 환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하여 각종 후원 사업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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