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경영대상, 영풍그룹 종합대상 수상
한국재무경영대상, 영풍그룹 종합대상 수상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4.10.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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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구조 건실화 및 경영문화 투명화 기여

▲ 사진 앞줄 좌로부터 성의경 신산업경영원 원장, 최외근 한전KPS 사장, 김동욱 시상위원장,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 송 자 심사위원장, 신영권 포스코P&S 사장, 배창섭 영풍그룹 부사장/ 뒷줄 좌로부터 김승모 한화큐셀코리아 상무, 길문범 오씨아이SNF 상무, 임승한 농협케미컬 사장, 문홍국 포스코강판 전무, 홍성호 FRL코리아 사장


올해 한국재무경영대상의 종합대상에 영풍 그룹이 영광의 이름을 올렸다.

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김동욱, 전 국회 재경위원장)는 1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사‧기획재정부‧한국공인회계사회 후원으로 ‘제15회 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영풍 그룹을 비롯해 △공기업대상에는 한전KPS, 농협케미컬 △부문대상에 FRL코리아, 오씨아이SNF △혁신대상은 포스코P&S, 포스코강판, 한화큐셀코리아가 선정됐다.

한국재무경영대상은 재무구조 건실화를 촉진하고 투명한 경영문화를 조성에 두각을 나타낸 국내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 1999년 재정경제부에 건의해 재경부의 후원과 장관기 수여를 승인받고 해마다 시상키로 기본계획을 확정했으며, 시상위원장은 김동욱 전 국회 재정경제위원장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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