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으로 화합…수신 및 CS 사이버연수 우수직원 포상도
통조림가공수협 임직원 체육대회가 열렸다. 통조림가공수협은 지난 9일 동대문구민체육센터에서 평등과 화합을 주제로 2014년 하반기 임직원 ‘BESTCAN 배드민턴대회’를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날 통조림가공수협 허영오 조합장은 “쉼 없이 체력을 키우고 정신력을 배양해 청렴하고 창조적인 인재가 넘치는 알찬 수협, 튼튼한 조직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대회 1부 ‘평등의 장’에서는 성별·나이·소속·직위·직급을 구분 하지 않는 개인별 경기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침으로써 평등의식과 참여의식을 높였고, 2부 ‘화합의 장’에서는 부서별 단체경기를 통해 화합과 단결, 나아가 전 직원이 하나가 되는 일체감을 형성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다졌다.
대회를 마친 후 개인전, 복식경기, 부서별 단체 대항전의 우승, 준우승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날 2014년 수신 및 CS 사이버연수 성적 우수직원, 3/4분기 대출증대 캠페인 우수직원 등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통조림가공수협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성황리에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직원들의 열정을 통해 통조림가공수협의 푸른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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