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2023 대한민국 공감콘텐츠 대상’이 21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감콘텐츠 대상은 서울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한 해 동안 콘텐츠, 신뢰도, 경쟁력 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과 공감을 불러일으킴은 물론 사회적 메신저 역할을 담당한 우수한 인물과 단체를 치하하는 행사다.
대한민국 공감콘텐츠 대상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은 환영사에서 “2023 대한민국 공감콘텐츠 대상을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유수 기업들과 인물들이 심사에 올랐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정되신 여러분의 노력에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빛나는 활약을 이어나가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3 대한민국 공감콘텐츠 대상’ 시상식과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한 안철수•오세훈•송석주 국회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전도 이어졌다.
먼저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각 기관, 기업, 지자체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의 수상자로 우뚝서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성심을 다한 그간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시상식이 사회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도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진실된 소통을 통해 우리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석주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이번 시상식이 소통과 공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우리 사회가 건강한 소통의 시간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우리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해 여당인 국민의힘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우리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계신 수상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장관상은 KB국민은행(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국립생태원(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우리뉴스(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가 수상했다.
의정활동 특별상은 송석준 국회의원과, 강준현 국회의원이 수상했으며,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과, 지자체의정활동 부문은 광주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정주리 송파구의회 의원에게 돌아갔다.
이어 ▲뉴테크융합콘텐츠 부문 명세환 채널5코리아 대표 ▲탄소중립선고기업 부문 윤용준 ㈜부강테크 전략사업본부 이사 ▲뉴미디어지식콘텐츠 부문 웰씽킹 ▲교육문화 부문 김동준 영남이공대학교 교수 ▲차세대리더 부문 황범석 세무회계 필승 대표세무사 ▲사회공헌 부문 김도윤 부강옥 대표 ▲CEO 부문 김정희 자연드림 대표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대한민국공감콘텐츠대상’은 개인 및 기업(관)의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제정된 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