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2023 부산·울산지역 사이버보안 협의회' 개최
BPA, '2023 부산·울산지역 사이버보안 협의회' 개최
  • 지승현 기자
  • 승인 2023.10.26 1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PA 부산을 넘어 울산까지 ... 사이버보안 선도
BPA가 지난  24일과 25일 양 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23 부산·울산지역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BPA가 지난 24일과 25일 양 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23 부산·울산지역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BPA).

[현대해양] BPA가 부산에 머물지 않고 울산지역까지 사이버보안을 선도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24일, 25일 양 일간 울산광역시교육청, 국정원 지부와 공동으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3 부산·울산지역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협의회 간 정보교류 및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특별히 울산지역협의회와 함께 개최했으며, 부산·울산지역 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38개 기관의 보안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국가 사이버위기 대응체계, 최신 사이버위협 실태를 주제로 한 교육과 사이버보안 관리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또한, 참가 기관 간 사이버보안 업무교류 및 간담회도 이어졌다.
 
진규호 BPA 경영부사장은 “오늘 협의회를 계기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우리 공사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더욱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