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을 넘어 울산까지 ... 사이버보안 선도
[현대해양] BPA가 부산에 머물지 않고 울산지역까지 사이버보안을 선도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24일, 25일 양 일간 울산광역시교육청, 국정원 지부와 공동으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3 부산·울산지역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협의회 간 정보교류 및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특별히 울산지역협의회와 함께 개최했으며, 부산·울산지역 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38개 기관의 보안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진규호 BPA 경영부사장은 “오늘 협의회를 계기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우리 공사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더욱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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