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마린머니, 제17회 마린머니 포럼 공동 개최
해진공-마린머니, 제17회 마린머니 포럼 공동 개최
  • 지승현 기자
  • 승인 2023.10.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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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도시 부산에서 글로벌 선박 금융 선보이다
마린머니 포럼 행사 포스터
마린머니 포럼 행사 포스터

[현대해양] 글로벌 선박금융 최신 트렌드를 부산에서 볼 수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양수)는 오는 2일 전략적 파트너로 마린머니와 공동으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17회 한국선박금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양수 공사 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선박 매매시장 현황과 전망 △해운산업의 탈탄소화와 조선산업의 역할 △탄소중립을 향한 대체연료의 선박 급유 △한국해양진흥공사 항만물류금융 확대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 등 해운금융 관련 최신 정보들이 소개될 예정으로, 국내 선박금융 관계자들의 글로벌 동향파악 및 네트워크 형성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7회 마린머니포럼 참가를 원하는 이는 마린머니 홈페이지(https://www.marinemoney.com)의 ‘2023 Korea Ship Finance From’ 배너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마린머니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그리스 아테네와 싱가포르에 지사를 운영하는 글로벌 리딩 해양금융 정보제공 업체로, 매년 뉴욕·함부르크·싱가포르 등 전 세계 13개국에서 연 5,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해양금융 관련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2022년부터 전략적 파트너로 행사를 공동 개최하고 있다.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수십 개 업체 및 기관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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