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건강한 사회 조성에 일조하다
한국해운조합, 건강한 사회 조성에 일조하다
  • 지승현 기자
  • 승인 2023.10.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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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조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참여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가운데)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한국해운조합).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가운데)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한국해운조합).

[현대해양] 한국해운조합이 범국민 마약퇴치에 앞장섰다.

임병규 KSA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은 지난 23일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최근 마약 투약과 유통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인증 활동이다.

지난 4월 25일 배우 최불암 씨가 처음 참여한 이래 현재까지 진행 중으로,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해 마약 퇴치 의지를 밝히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임병규 이사장은 “최근 불법마약이 사회의 심각한 이슈로 떠오른 만큼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대환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임병규 이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부회장, 문해남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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