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금융과 해운시황 글로벌 전문가 초청...최근 동향 분석 시장 조망
[현대해양]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오는 11월 1일 제6회 KOBC Maritime Conference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금융세션과 시황세션으로 나눠 국내·외 유수 전문가들이 최근 동향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시장을 조망할 예정이다.
금융세션에서는 △글로벌 선박금융 시장 동향(SC Bank Mr. Abhishek Pandey,) △글로벌 항만물류금융 시장 동향(한국초전온 김덕원 대표)을, 시황세션에서는 △건화물 시장 동향 및 전망(Clarksons Ms. Louisa Follis) △유조선 시장 동향 및 전망(McQuilling Mr. Oliver Ge) △컨테이너선 시장 동향 및 전망(Alphaliner Mr. Jan Tiedemann) △선박매매 시장 동향 및 전망(VesselValue Mr. Tom Evans)을 주제로 각각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김양수 해진공 사장은 이 컨퍼런스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의 혜안과 참석자 여러분들의 아이디어가 어우러져 우리 해운 산업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며, "공사는 우리 해운항만물류산업이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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