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현대해양>의 창간 54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현대해양>은 매월 다양한 주제의 심층 분석 특집과 연재를 통해 우리 수산업·어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그 연륜이 전문지로서는 보기 드물게 반세기를 넘어서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수산업은 영원히 지속되는 식량산업이고 어촌은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입니다. 최근 이러한 수산업·어촌에도 디지털 기술 접목 등으로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전환기에 정부와 수산단체의 노력 못지않게 새로운 국내외 정보와 기술을 제공하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현대해양>에서도 우리 수산업·어촌이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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