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해양수산부 국정감사 일정이 내달 12일로 확정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 따르면 해수부 국감은 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관 농해수위 회의실에서 실시된다. 이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한국어촌어항공단(FIPA),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에 대한 국감도 함께 진행된다.

수협중앙회(수협은행 포함)와 해양경찰청에 대한 국감은 20일 부산에서 진행된다. 20일에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선박해양 플랜트연구소, 극지연구소 포함),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감도 실시된다.

또, 한국농어촌공사는 10월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0월18일 국감이 각각 실시된다.

해수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는 10월 25일이다.

박종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