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앞두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도 펼쳐
[현대해양] 부산 소재 해양수산 9개 공공기관이 부산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에 두 팔을 걷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국립해양박물관,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환경교육원 등 부산 소재 해양수산 9개 기관은 25일 부산역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수산물 애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우려되는 가운데, 우리 수산물 구매와 이용을 통한 사회적 동참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부산해수청 및 부산에 위치한 해양수산 공공기관들이 적극 나선 것이다.
협약에 따라, 9개 해양수산 공공기관은 외부식당 이용 시 수산물을 애용하고 기념품 구매 시 수산제품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동참한 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을 모두 합치면 약 2,4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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