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지난달 24일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다. 방류 시점인 오후 1시, 노량진수산시장은 그 때문인지 한산하기만 하다. 상인들 대부분은 평생을 수산시장에서 근무해왔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수산물 소비 위축을 경험했던 상인들은 이번 위기를 버틸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