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4주년 축사] 강원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의 미래를 함께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현대해양 창간 54주년 축사] 강원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의 미래를 함께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
  • 승인 2023.09.0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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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

반갑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입니다.

국내 최초 해양수산 전문 종합 월간지인 ‘현대해양’의 창간 5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해양수산 분야의 다양한 정보 공유와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바다는 그동안 수산업을 통한 풍부한 먹거리와 함께 항만을 통한 다양한 물류의 수출입으로 우리의 삶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바다의 힘과 가치는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올해 6월, 628년 만에 새롭게 시작한 강원특별자치도는 새로운 혁신과 희망으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래 성장가치를 발굴하여 기술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육성하고, 기반시설을 정비하여 물류·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나가겠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명실상부한 해양수산의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현대해양’의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가 그려나갈 해양수산의 미래를 ‘현대해양’이 함께해주시길 기대하며,‘현대해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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