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현대해양 창간 5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월간 현대해양은 국내 최초의 해양·수산 분야 종합전문지이자, 국내 수산업계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언론입니다.
경해입국(耕海立國),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는 창간이념 아래 대한민국 수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송영택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바다는 인류의 모태이자 미래입니다. 인류는 각종 수산자원과 해양 광물, 에너지 자원 등에 의지하고 있으며, 향후 미래자원도 바다에서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월간 현대해양은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고, 해양 관련 이슈를 신속·정확하게 보도하며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앞으로도 바다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뉴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신다면, 해양 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 밝게 빛날 것입니다.
제주도정도 해상왕국 탐라의 정신을 이어받아 해양수산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해양 산업 육성에 적극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을 위해 타 지자체는 물론 국제적인 연대 등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어업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수산물 소비심리 회복에도 힘쓰겠습니다.
월간 현대해양 창간 5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월간 현대해양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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