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4주년 축사] 스마트 수산업 적극 육성할 것
[현대해양 창간 54주년 축사] 스마트 수산업 적극 육성할 것
  • 전라북도 김관영 도지사
  • 승인 2023.09.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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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관영 도지사
전라북도 김관영 도지사

현대해양 창간 5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반세기 넘는 역사 동안 우리 해양산업과 해양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변함없이 현대해양을 애독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전라북도는 호남평야를 비롯한 곡창지대로 유명하지만 바다와도 밀접합니다. 도내에만 102개의 섬이 있고 글로벌 생명 경제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새만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바다와 섬의 아름다움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군산의 고군산군도는 미국 CNN이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저평가된 장소 18곳’에 꼽히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새만금 내부를 가로지르는 내부 도로망이 완성되면서 아름다운 서해와 광활한 새만금의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소중한 전북의 바다와 해양문화를 창조적으로 지켜나가기 위해서 우리 도는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입니다. 또한 스마트기술과 수산업을 접목한 스마트수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 지원해서 수산업의 생산성과 어민 소득을 높이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전북의 노력에 현대해양을 비롯한 언론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언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5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현대해양의 더 큰 성장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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