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4주년 축사] ‘제물포르네상스’,‘뉴홍콩시티’ 프로젝트로 도약
[현대해양 창간 54주년 축사] ‘제물포르네상스’,‘뉴홍콩시티’ 프로젝트로 도약
  •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 승인 2023.09.0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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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현대해양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광역시장 유정복입니다.

국내 최고 해양수산 전문지 현대해양 창간 54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는 경해입국(耕海立國)이라는 창간이념 아래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고 계신 송영택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대해양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해양수산 관련 주요 정책과 산업 동향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양질의 해양 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땀 흘리는 기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인천은 1600년 전부터 중국 산둥반도와 교역을 하는 등 우리나라 국제교역과 해운물류를 선도해 왔습니다. 1883년 인천항에서 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개항은 대한민국 근대화와 산업화의 근간이 되는 다양한 역사를 품고 있습니다.

세계와 대한민국을 이어온 중추 해양도시가 바로 인천입니다. 

인천은 인천항 내항을 거점으로 한 ‘제물포르네상스’,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와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등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인천의 변화와 발전해 가는 그 길을 현대해양이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현대해양 창간 54주년을 축하드리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사랑받고 신뢰받는 해양수산 전문지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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