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4주년 축사] 미래세대에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현대해양 창간 54주년 축사] 미래세대에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 경기도 김동연 도지사
  • 승인 2023.09.0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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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도지사

국내 최초 해양수산분야 종합 전문 월간지 현대해양의 창간 5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해양산업 발전과 해양수산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송영택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해양수산인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기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1969년 10월 창간된 월간 현대해양은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는 ‘경해입국(耕海立國)’을 창간이념으로 해양수산 산업 발전을 위해 건설적인 비판과 더불어 바다자원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널리 알려주셨습니다.

바다와 해양 자원은 우리에게 식량, 에너지, 일자리 등 많은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생물자원과 에너지를 품고 있는 바다를 지키는 일은 현세대가 미래세대를 위해 꼭 해야 할 임무입니다. 

다음 세대에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기회수도’ 경기도는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가 만들어가는 그 길에 현대해양이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두고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현대해양 창간 54주년을 축하드리며, 해양수산분야 종합 전문 월간지 현대해양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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