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조성대 전 한국어촌어항공단 상임이사가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조 전 상임이사가 작성한 ‘어촌체험 휴양마을의 고유성이 체험가치, 행동의도와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이란 제목에 ‘지역주민과 관광객 간 상징적 상호작용의 조절 효과’라는 부제가 달린 이 학위논문(지도교수 김창수)이 지난 6월 심사를 통과했다.
조 전 상임이사는 논문에서 관광객이 어촌체험휴양마을의 고유성이 체험가치에 미치는 영향과 그 체험가치가 행동의도와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고찰했다.
또 어촌체험휴양마을의 고유성과 체험가치와의 관계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간 상징적 상호작용의 조절효과를 측정하는 모형을 개발하고 실증분석했다.
학위수여식은 오는 25일 경기대 수원캠퍼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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