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수협유통 신임 대표이사에 이승룡 전 수협 준법감시인이 선임됐다.
수협중앙회 자회사인 ㈜수협유통은 지난 8일 수협중앙회 9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4차 임시총회’를 열고 이승룡 전 수협중앙회 준법감시인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신임 수협유통 대표는 1966년 제주도 출신으로 제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신임 대표는 1992년도에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이후 선원정책실장, 유통사업부장, 수산식품연구실장, 경제기획부장, 준범감시인 등을 거쳤다. 이 대표 임기는 10일부터 2025년 8월 9일까지 2년이다.
이 대표는 “부담감과 사명감이 막중하지만 최선을 다해 사업 페러다임을 바꾸고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의 식문화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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