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중공업 발전기금 2,500만 원 (재)목포해대발전기금에 기탁
[현대해양]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와 ㈜은성중공업이 지난달 31일 조선해양산업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 및 발전기금 기탁식을 거행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산업체 간 교류 활성화와 해양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고, 양 기관은 앞으로 △창의적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인재육성 및 실습, 취업활성화 협력 △친환경선박 및 미래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생 선발 및 채용 협력 △상호 기자재 및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교육・연구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김정렬 은성중공업 대표는 (재)목포해양대학교발전기금에 발전기금 2,500만 원을 기탁했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