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정책세미나' 국회 개최
[현대해양]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3개 상임위 국회의원과 한국해운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나섰다.
위성곤 농해수위 의원(제주 서귀포시), 김희곤 정무위 의원(부산 동래구), 최형두 산자위 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회장 가삼현)이 주관하여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문필건 한국선급 팀장이 해운의 탈탄소 및 규제 대응을 위한 대체연료의 역할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이 해운-조선-화주-금융 상생을 통한 친환경선박 확보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 후 우수한 중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해운산업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한국해운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협회 유튜브 계정(UCTiROnXxz8_MUZKO3kaD1Yg)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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