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어부류 7월 25일 새벽, 선어·패류부류 8월 6일 저녁부터 경매 재개
[현대해양] 가락시장이 오는 7월 25일 수산부류 중 건어부류를 시작으로 하계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 따르면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8월 4일(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8월 6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7월 25일(화)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7월 31일(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8월 3일(목) 저녁 경매를 끝으로 6일(일) 저녁 경매 부터 재개, 과일부류는 8월 4일(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7일(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의 채소부류는 7월 27일(목) 저녁 경매를 끝으로 30일(일) 저녁 경매부터재개, 과일부류는 7월 28일(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31일(월)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강서시장의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7월 28일(금) 24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30일(일) 00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도매 시장도 7월 28일(금)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31일(월) 07시 부터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다.
강민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본부장은 “하계 휴업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등과 공조를 강화하고, 농수산물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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