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연어 사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이바지 하겠다."
[현대해양] 한국어촌어항공단 동해지사(지사장 심정남)와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는 「2023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공모를 통해 선정된 ‘내수면 연어산업화 연구동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동해지사는 위·수탁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공공건축 기획, 실시설계, 시공 등에사업속도를 낸다. 내수면 연어산업화 연구동은 춘천시 소재의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 내의 부지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3년간(’23~’25)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내수면 연어산업화 연구동은 ‘강원 연어양식 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하여 강원도 연어 산업발전에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해지사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연어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친환경 건축물을 조성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연어 사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이바지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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