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로 보는 해양수산 50년(1973, 1983, 1993, 2003, 2013. 6)
기사로 보는 해양수산 50년(1973, 1983, 1993, 2003, 2013. 6)
  • 현대해양 기자
  • 승인 2023.06.20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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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6월호
1973년 6월호

1973년 6월호

어망자재가 품귀현상에 구득난으로까지 악화되고 있어 영세연안어민의 생계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부가 1980년 10억 달러 조선수출 달성을 위한 조선공업 육성계획을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익성 수산진흥원 원장을 인터뷰했다. 최 원장은 전형적인 수산학도로서 이론과 실무에 밝은 실력파로 정평을 얻고 있다.

본사가 MBC와 제휴하여 진행하고 있는 방송좌담회를 지상중계했다. 이 좌담회에는 ‘어촌의 선착장 문제’를 놓고 김윤하 현대해양 편집부장이 사회를 보고 유석재 수산청 시설국장, 장희운 중앙수산 사장이 참석했다.

논단으로 지장수 연근해어업㈜ 사장이 연근해어업경영의 현황 개선점을, 이상철 국회의원이 농수산물 가공업의 육성방안을, 함재윤 중앙수산검사소 제1검사과장이 가다랭이 자원의 분포와 생태를, 조정현 광운공대 교수가 선박탁송발수소의 현황과 문제점을 각각 해설했다.

부산수산대학 32돌 백경제가 성료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업계 엘리트로 이스트 포인트사 강세흥 품질개발부장을 소개했다.

한국 최초 어류학자이자 초대 수산대학장인 정문기 박사의 업적과 근황을 소개했다.

 

1983년 6월호
1983년 6월호

1983년 6월호

화제의 얼굴로 수산물 식량회의 숨은 동반지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왕준연 여사를 소개했다.

홍순성 여수수대 학장은 시론에서 해양개발의 필연성과 수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수산물유통 혁신, 직거래제 도입’이라는 기사에서 직거래점에 대한 가격통제 기능이 성패의 열쇠라고 해설했다.

윤욱재 노량진수산㈜ 시장을 인터뷰했다. 윤 사장은 시설 현대화, 상거래 질서 확립에 신명을 바치겠다고 했다.

수산물 식량화의 선두주자로 나선 한양유통, 롯데쇼핑, 유진물산, 오양수산, 한성기업, 동원산업, 동아제분, 해양농수산의 내수판매전략을 살펴봤다.

일본의 어식보급과 집단급식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정리해 보도했다.

보람에 산다 코너에서 세양수산 소속 세양31호 윤종판 선장을 만나봤다. 윤선장은 바다가 나를 버릴 때까지 배를 타겠다고 했다.

신현식 여수수전 교수가 해상에서의 안전항해를 위한 통신제도에 대해 해설했다.

일본 수산양식업의 당면과제에 대해 안내했다.

오늘의 수산인으로 공부하는 수산인 우진원양㈜ 문상룡 사장을 조명했다.

수산계 풍운아 장덕승 씨가 47세 젊은 나이에 요절한 소식을 전하며 애도했다.

 

1993년 6월
1993년 6월

1993년 6월호

연안패류의 중금속 문제를 지적하며 강과 바다를 되살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고언했다.

지정일 FAO수산위원회 정부대표 법률고문은 시론에서 국제어업 분규와 해양외교 문제에 대해 기술했다.

하성환 한국어선협회 신임회장을 인터뷰했다.

박종화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해안매립 및 간척사업에 관해 긴급 제언하며 연안역 관리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강세흥 미국 SKS무역회사 대표이사가 ‘시애틀 수산인들의 삶과 죽음’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수산시장을 소개했다.

화제의 얼굴로 말레이시아 앞바다 단독개발권을 따낸 코사월드 최중현 사장을 소개했다.

‘포경어업국의 분쟁과 고집’이라는 제목으로 포경어업 찬반 여부를 조명했다.

일부 회원사가 제기한 원양협회 해체론 파문이 일단락되었다고 보도했다.

‘우리나라 수산물 소비패턴’이라는 제목의 특집을 마련했다. 유정규 르뽀라이터의 수산물 소비현황과 소비증대의 중요성, 김동수 한국식품개발연구원 연구실장의 수산식품 개발 어떻게 되어가나, 정청 수협중앙회 조사부장의 수산물 생산자 각격과 소비자 가격 추이, 이해빈 국립보건원 위생부장의 수산식품 보건위생 문제를 각각 게재했다.

 

2003년 6월호
2003년 6월호

2003년 6월호

제4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를 소개했다.

속초 대포수협을 탐방했다. 이창남 조합장은 “돋는 해처럼 희망찬 조합을 만들겠다”고 했다.

조영제 부경대 교수는 생선회 100배 즐기기 코너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안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제8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조동길 대형기저 수협 조합장과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공급국을 목표로 한다는 스베인 루드빅센 노르웨이 수산부 장관을 만나봤다.

황복 조기종명 20만 마리 생산에 성공한 수산과학원 보령수산종묘시험장을 탐방했다.

양재삼 군산대 교수의 ‘새만금 갯벌과 해양환경의 보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수협중앙회가 최근 2003년도 어업인 및 수협 관련 수산세제 개선건의안을 정부에 제출한 소식을 전하며 그 내용을 요약소개했다.

김영규 해수부 어업자원국장이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정부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적조피해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나’라는 제목으로 특집을 꾸렸다.

김학균 수산과학원 부장의 적조피해 발생현황, 이삼근 과장의 적조방지대책을 각각 게재했다.

화제의 신간으로 박성쾌 부경대 교수의 오징어 정치경제학을 소개했다.

 

2013년 6월호
2013년 6월호

2013년 6월호

김학소 KMI원장의 ‘건화물 벌크선 시장, 신흥시장에 해법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시론으로 게재했다.

대한민국 식품대전, 몽산포항 주꾸미 축제, 남해 미조멸치축제를 소개했다.

문영섭 ㈔전국수산물중도매인협회 신임회장을 조명했다.

박철환 해남군수를 인터뷰했다. 박 군수는 관광·스포츠 마케팅에 주력하고 친환경 힐링 중심지로 해남을 만들겠다고 했다.

하동군수협을 탐방했다. 강순석 조합장은 신용·경제사업 다각화로 1등급 조합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수산물 유통 국내 최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수협유통을 소개했다.

우먼파워 코너에서 사회학과 수산학의 절묘한 만남을 구가하고 있는 최성애 KMI 연구위원을 조명했다.

수산물 유통에 대해 특집을 꾸렸다. 이경규 해수부 유통가공과장의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정책 방향, 박준모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산지시장 유통구조 개선방향, 강종호 KMI 연구위원의 수산물 유통구조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각각 게재했다.

국회 상임위원회 해양수산부 업무보고를 지상중계했다. 위원들은 원양어선 IUU, 양항 정책, 해운불황 타개책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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