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2023년 선화주 상생 교류회」 개최
해진공, 「2023년 선화주 상생 교류회」 개최
  • 지승현 기자
  • 승인 2023.06.03 0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화주 상생협력 방안 위한 논의 펼쳐

 

성낙주 사업운영본부장(좌측 4번째) 등은 「2023년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상반기 선화주 교류회」행사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낙주 사업운영본부장(좌측 4번째) 등은 「2023년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상반기 선화주 교류회」행사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양]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3년 선화주 상생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는 선화주 간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가 운영 중인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의 인증을 받은 선사 및 화주사 22개사 실무자와 협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선화주 상생 교류회는 세계 경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등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 선화주 상호간 소통을 통해 동반 상생 협력 구축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세부적으로 △해운시황 동향 및 전망 △선화주 상생 토론회(인증기업간 협력 방안 등)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앞으로 주기적인 교류회를 통하여 선순환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성낙주 사업운영본부장은 “오늘 참석하여 주신 관계자분들 덕분에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선화주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